2015년 발매된'우리집'뮤직비디오는 얼마 전 유튜브를 강타해 팝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오랜만에 2pm의 활동을 다시 달구고 있다
보이그룹 2pm이 2015년 발표한'우리집'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2pm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선배인 슈퍼주니어의'데블 (devil)'도 깜짝 역습했다.'devil'은 데뷔 16년째인 슈퍼주니어가지난 2015년 발표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그린 케이팝 장르의 클래식 곡이다.당시 발표하자마자 아시아를 휩쓸었다. 특히 멤버들이 수트를 입고 춤을 추며 얼마나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는지 모른다. 5년이 지난 지금 봐도'클래식 룩 (look 클래식)'무대라고 해도 기가 찬다.
다시 유튜브에서 역습한'데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자, 네티즌들은"왜이 노래를 이제야 알겠느냐""팬들끼리 알던 명곡인데, 이제야 더 많이 듣게 됐다""퍼포먼스 무대가 질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