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 상
최치원 기념관 뒷이야기
핵심 제시:양성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는 당성 유적지에는 중국 외교부가 설립을 허가한 외국인 기념관인 최치원기념관이 있다.건설과정에 대하여 말한다면 이밖에도 많은 문제들이 있다
최치원 상
양성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불리는 당성유적지에는 중국 외교부가 건설을 허가한 외국인기념관인 최치원기념관이 있다.건설과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막후이야기가 있다.중한의 우호에 기여하기 위해 양주는 최관 최치원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조선반도 신나라사람이다.최 씨 종친의 조상으로서, 중한 우호 교류의 역사적 증거이며, 중한 우호에 탁월한 공헌을 해 왔다.최치원은 12세 (868년)에 당나라에 들어가 28세 (884년)에 신라에 돌아왔다.그는 23살 때 양주에 와서 회남절도사로 일하였으며 처음에는 공문서대필 부서기였으며 계원행인이라고 자칭하였다.양저우는 최치원의 제2의 고향이자 중국 역사 문화의 명도시로서 최 씨 유적 보존과 최 씨 문화 연구,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2000년에 양주는 이미 최치원기념관 건설동의서를 제출하고 최치원에 관한 자료 연구사업에 착수하였다.2001년 10월, 양주시는 중한경제문화교류주간을 개최하고 중한최치원학술연구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최치원사료진렬관을 건립하고 신라에서 온 친선사절인 최치원과 양주사료진렬 등 활동을 개최하였다.전두환 전 대통령, 강영훈 전 총리, 김준엽 사회과학원 이사장, 김한규 21세기우호협회 이사장,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이사장 등 요인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최치원은 중한의 우호에 비추어 탁월 한 기여를 한 역사적 인물은 중한 관계사 · 문화 교류의 중요 한 대표 인물, 중한 친선 교류에서 중요 한 지위를 차지 한 양저우시 인민정부 최치원 기념관 하나를 설립 하기로 결정 으로서 두 나라 인민은 영원히 기념, 연구와 최치 기지를 선보였다.2005년 10월 9일, 최치원기념관프로젝트가 외교부의 비준을 받고 착공되였다.b 최치원기념관은 당성유적지박물관 동쪽구역에 선정되였다.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성 유적의 하나이자 전국 중점 문물보호 단위일 뿐만 아니라 역사가 유구하고 문화가 풍부한 양주의 상징적인 장소 중의 하나이며, 또한 최치원 (崔致远)이 당시 양주에서 봉직했던 소재지이기도하다.중한 쌍방은 기념관 건설을 매우 중시하였다. 양주시정부는 기념관건설에 전용자금을 배정하였고 한국중앙정부는 기념관의 건설경비를 한국의 국가급예산에 포함시켰으며 한국최씨종친회는 기념관건설에 10만달러를 기부하였다.양저우 건축설계원에서 설계하여 2007년에 완공된 기념관의 총 건축 면적은 1956 평방미터이며, 주로 기념당, 전시실과 연구센터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당나라 양식의 건축물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이 최치원 기념당이다.기념당 중앙에는 최치원선생상이 있는데 최치원석상은 평온한 모습이 살아 숨쉬는듯하다.최치원선생상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최치원선생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기증하였으며, 두 도시 간의 우의를 상징하는 뜻 깊은 상징이 되었다.2007년은 중한수교 15주년과 중한우호교류의 해이다. 10월 15일, 양저우 당성유적지에서 최치원기념관 개관 및 최치원조각상 제막식이 열렸다.김양 (金洋) 주상해 한국 총영사, 왕옌원 (王燕文) 양저우 (揚州) 정부 시장 등이 기념관 개막 테이프를 끊었다.김양 선생은 양주와 한국은 천여년의 교류를 바탕으로 하여 양주는 특수한 정을 쌓아왔다면서 양주가 각 분야에서의 합작과 발전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한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최재천 (최재천)이 최치원 (최치원)을 통해 양저우 (양주)와 한국의 우호교류를 추진하는 데 열심인 것은 주목할 만하다.그는 일찍 여러차례 양주를 방문하여 최치원기념관의 건설을 크게 지지하였다.개인 천만 원 외에 최치원석 탁본, 최치원 연구서 등 희귀 자료도 많이 기증했다.한국학자들이 최치원 선생에 대해 연구한 논문 3권, 최치원 연구와 관련된 서적 3권, 그리고 한국박물관에 소장된 최치원 관련 사료의 목록집도 들어 있다.다년간 최치원을 인연으로 하는 중한 양국 국민의 우의는 여전히 새로운 장을 쓰고 있으며, 우리 시와 한국 우호도시의 우호교류는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다.양져우의 역사와 문화는 한국을 깊이 물들게 하고있다.한국 경주시 시장 최양식, 신라 문화 성인 최치원은 중한 문화 교류의 중요한 인물이며, 중한 문화의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매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한국최씨 종친회 최염 회장은 천년 전 우리 조상 최치원이 양저우에 와서 봉사를 하며 문화교류를 했던 것이 최씨와 양저우 감정의 기원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역시 최치원의 후예인 최재천 한국 국회의원은 중 · 한 교류의 정치 중심은 베이징, 경제 중심은 상하이, 문화 중심은 양저우라고 했다.
양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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