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이승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법법상애'(극본 김슬기, 연출 김형식)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슬기는 현재 드라마'법대로 사랑한다'에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녀 주인공인 이승기와 이세영과의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의 여자 2번을 맡고 있다.
김슬기는 극중에서 남녀주인공을 17년 동안 알고 지낸 죽마고우 한시연 역을 맡아 쾌활하고 털털한 성격,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친절한 누나역을 맡아 이승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다.
동명의 만화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이 드라마는 괴물 천재로 불리는 검사 출신 집주인과 미스코리아 출신 변호사가 함께 변호사 겸 카페인 로카페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트로트연인''발작적 전진'이은진 pd 가 메가폰을 잡고, 단막극'원나잇'임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